지난주 11월 18일 금요일 크로코다일 트로피에서 맹활약을 떨치고온 최진용 선수와 양양군청 소속의 유범진 선수가 슈발베 코리아 사무실을 방문 하였습니다.

사진: 좌측 최진용선수(포커스 소속)와 우측 유범진선수(양양군청 소속)
늘 경기장에서 멋진 유니폼을 입은 모습만 보다가 평상복을 입고 만나니 친근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합니다. 두 선수 모두 국내 정상급 mtb 엘리트 선수들로 국내외 경기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전성기의 선수들 입니다. 경기장에서는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할수 밖에 없는 사이지만 밖에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경쟁하면서도 서로에게 성장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도 귀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에서 두선수가 들고 있는 신문은 호주의 유명 신문사인 CAIRNS POST에 실린 크로코다일 트로피 관련 기사 입니다. 스포츠면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이 기사에 최진용선수의 사진이 대문짝 만하게 실려 있습니다. 2위로 골인했던 스테이지9의 모습입니다. 취재에 동행한 기자들도 최진용선수의 강렬한 경기에 반하여 이 사진을 메인으로 사용했을 겁니다.

기사링크: http://www.cairns.com.au/article/2011/10/27/188181_local-sport-news.html

기억에 남는 또 한장의 사진 입니다. 경기후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듯한 최진용선수의 모습입니다. 4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모래과 계속 싸움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오지를 달리는 레이스 이기 때문에 중간 보급도 보급차량 사정에 의해 취소되는 경우도 있어 물과 행동식을 공급받지 못해 낙오하는 선수들도 많았으며 최진용 선수도 보급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해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정신력 입니다.
그날의 기억들에 대한 최진용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지난주 슈발베 코리아 사무실에서 인터뷰 영상입니다.

인터뷰 동영상에서 설명하듯 호주의 모래길은 자전거 바퀴가 박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펠로톤 그룹은 자동차가 지나가서 단단해진 타이어 자국을 따라 길게 형성되었습니다. 원활히 교대가 이루어지지 않자 그룹의 속도는 빠르지 않았고 이날 최진용 선수의 브레이크 어웨이가 성공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설명한것 같이 코스의 모래에 휠이 깊이 빠질때 도로옆의 풀숲으로 들어가 주행해야 했다고 합니다. 컨트롤 테크닉이 뛰어난 최진용 선수에겐 오히려 이점이 유리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슈발베의 2012 신상품들에 대해 유심히 살펴보는 두 선수 입니다. 두분 모두 장비에 대해 박식하며 특히 타이어 선택에 상당히 민감한 선수들 입니다.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분이 이야기 해주신 의견들이 슈발베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유범진는 선수생활하면서 근 몇년간 계속 슈발베 타이어만을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저도 항상 유범진 선수가 시합때마다 레이싱랄프와 로켓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슈발베 타이어를 많이 애용해 주세요 유범진 선수~
아래 영상은 슈발베 타이어들에 대해 여러 의견과 소감을 말씀해준 유범진 선수의 인터뷰 영상 입니다.

최진용선수 유범진선수 두분모두 세계로 진출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슈발베 코리아가 함께하겠습니다.^^
